저희 본당에서 한 자매가 "남묘호렌게쿄"로 갔고, 한 자매는 이상한 개신교로 갔습니다.

그런데 타종교로 가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면 신앙이 아니라 관계 때문에 가는 것 같습니다.

남묘호렌게쿄로 가신 분은

① 남편이 술이 과했고, 그로 인하여 말 실수도 했습니다.

② 아내는 옷가게를 하는데 별로 잘 되지 않았습니다.

- 옷가게 앞에서 과일을 펴 놓고 팔았는데, 잘되지 않았고, 옷가게도 잘 안되었습니다.

- 신자들이 사주기를 기대 했던 것 같습니다.

③ 그리고 미사는 주일미사만 참례 했습니다.

④ 그렇게 바쁘게 살다가 어느 날, 안보이기 시작했습니다.

⑤ 그러더니 남묘호렌게쿄에 다닌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⑥ 신자들을 방문시켰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부인을 했습니다.

⑦ 신자들은 오지 않고, 남묘호렌게쿄 사람들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⑧ 결국 그들을 따라서 남묘호렌게쿄로 갔던 것입니다.

⑨ 방문을 했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부인을 했습니다. 나온다고는 합니다. 남묘호렌게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고, 나온다는 다짐은 받았지만 아직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어느 신자가 음식점을 개업하고서는 이런 말을 합니다.“이곳에서 장사하려면 개신교 다녀야 한다고 하네요!”라고. 즉 그들은 잘 팔아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자들은 잘 팔아주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결국 마음에 하느님께서 안계시니까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신앙교육 열심히 시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