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사제들의 홈

	본문내용
	각 반별 동호회별 게시판 만들어 드립니다. 공짜^*^ 각 반별로 카페를 운영하고 계시는 줄 알고 있습니다. 함께 이곳으로 들어오시면 어떻겠습니까? 기타 동호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말씀만 하시면 해 드립니다요....^^ [2007/01/02 09:13]

	복음(빵의 기적)에 관하여: 김정환 신부 이번주 복음에 대한 간단한 자료입니다. 1) 갑자가 요한 복음에 나온 빵의 기적 이야길를 읽는 이유? 올해 2003년은 '나'해이므로 주일복음은 마르코를 읽게 됩니다. 지난 주 연중 제16주일은 마르 6,30~34을 읽었는데 그 바로 뒷부분이 빵의 기적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대신하여 ... [2007/01/01 23:56]

	김대건 신부님 축일을 맞으며 : 김정환 신부 이기명 신부님의 쓰신 책 <<한국인 가톨릭 사제 서품자>>를 보면 우리의 이름이 나와 있습니다. 김대건 신부님부터 나까지 몇번째인가? 3142 임상교 : 대전 안드레아. 축일 축하합니다. 3143 김정환 3144 김홍식 3145 이화상 3146 박요순 3147 나봉균 3148 홍광철 314... [2007/01/01 23:55]

	김유정 신부의 답변글 늘 김대건 신부님 축일에 신자들의 기도로 해외에서 공부하는 사제, 신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던 것이 떠 올랐습니다. 솔직히 그때는 뭐 그렇게 유난히 기억을 해 줘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맞는 신부님 축일은 좀 특별하였습니다. 우선 전례력에 김... [2007/01/01 23:57]

	마귀의 힘을 빌어 마귀를 제거할 수 없다 : 김정환 신부 ' "그는 마귀의 두목 베엘제블의 힘을 빌려 마귀를 쫓아 낸다" (루가 11,15) 어제(3월 26일) 청주교구 신성국 신부님이 이라크로 떠나셨다. "평화를 위한 작은 몸부림을 위해서" 그런데 어제는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사형당한) 날이다. 아시는 바와 같이 신... [2007/01/01 23:54]

	이미'와 '아직', 그리고 신용카드: 김정환 신부 그리스도인의 삶은 '이미'와 '아직' 사이에 있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미 도래하여 그 모습을 드러내었지만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다. 세상 끝날에 완성될 것이다. 세상에서 '이미'와 '아직'을 가장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 것은 신용카드다. 이미 긁었기 때문에 물건이 내게 주어졌... [2007/01/01 23:53]

	성 베드로 바오로 축일에 성모병원을 생각하며 : 김정환 근래에 강남성모병원을 몇 번 갔었습니다. 노조에서 부분 파업을 벌이고 있더군요. 벌써 한달째라고도 하고 40일째라고도 합니다. 제가 본 것만도 3주일은 넘씁니다. 이것을 보며 드는 생각은? 예전같으면 노조의 요구가 정당한가를 먼저 생각했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의 생각... [2007/01/01 23:49]

	김유정 신부의 답변글 옮김 형. 저도 동감입니다. 성모병원이라는 이름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무료진료 한다든가, 어떤 혜택을 준다면 모르겠는데 그런 것 없이 똑같은 시스템의 병원을 지금 이 시기에... 그것도 나쁜 소리 들어가면서... [2007/01/01 23:52]

	책소개: <당신들의 대한민국>: 김정환 신부 러시아에서 귀화한 박노자가 쓴 책입니다. 그야말로 해박한 지식과 역사적이고 현실적인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우리나라를 해부해 놓았습니다. 우리는 젖어 있어서 잘 못느끼는 점들을 정확하게 지적해 주고 있습니다. [2007/01/01 23:48]

	김명제 신부님을 아시는지요? (책 소개) : 김정환 신부 이번 달에 한국교회사 연구소에서 발행한 <<교회와 역사>> 제325호(2002년 6월)에는 <김명제 신부님의 서한>이란 글이 실려 있습니다. 김명제 신부님은 말년에 정신분열을 일으켜 떠돌아 다니시다가 1960년 12월 22일에 행려병자 수용소에서 외롭게 눈을 감으... [2007/01/01 23:47]

	"모르겠습니다"(마르 11,33) : 김정환 신부 '요한은 어디로부터 권한을 받아 세례를 베풀었는가?'라는 질문에 바리사이들은 "모르겠습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우리 교회는 언제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가? 1950년에 '농지개혁'이란 것이 있었는데 이 때 교회의 대답은 "모르겠습니다"였다. 당시 우리나라 인구의 80%가... [2007/01/01 23:46]

	성지순례 코스 2 ; 절두산 주변 : 김정환 신부 절두산 성지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아실겁니다. 절두산의 본래 이름은 양화진인데 병인박해 이후에 절두산이라 불리게 되었죠. 이 절두산 성지 바로 아래쪽에는 '양화진 외국인 묘지'라는 곳이 있습니다. 조선이 외국과 통상을 맺으면서 들어와 우리나라에서 죽은 외국인들이... [2007/01/01 23:46]

	천호 성지순례 코스 소개 : 김정환신부 이런 건 어느 항목에 넣어야하는지 몰라서 그냥 여기에 씁니다. 벌써 5월입니다. 이제 곧 순교자 성월이 오겠네요. 순교자 성월에 한 번 쯤 성지순례를 가게 되는데 올해는 천호성지가 어떨까 합니다. 성지야 변한 것이 없지만 순례를 위한 새로운 코스가 개발되었습니다. 천호성지... [2007/01/01 23:45]

	미사 준비에 관하여: 김정환 신부 미사 준비를 어떻게 하시나요? 지난 사순절부터 시작한 건데 적어도 제게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나누고자 합니다. 요즘 할 일이 없어서 그런지 옛날을 많이 돌이켜 보는데 그간 미사 준비에 너무 소홀했던 것 같아서 반성도 할 겸해서 올립니다. - 미사 준비 - 1. 일단 미... [2007/01/01 23:44]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에 : 김정환 신부 이해인 수녀님이 쓰신 조그마한 책인 <<꽃삽>>에 최민순 신부님께서 수녀님께 쓴 편지의 한 부분이 소개되어 있다. "--클라우디아, 나는 요새 사제, 수녀, 신학생들에게 기회 있을 때마다 말해 줍니다. 인간은 '무엇'으로 살지못하고 그 '누구'를 발견해야 한다... [2007/01/01 23:44]

	라자로와 부자 이야기 : 김정환 신부 라자로와 부지 이야기 중에서. "너희와 우리 사이에는 큰 구렁텅이가 가로놓여 있어서 여기에서 너희에게 건너 가려 해도 가지 못하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건너 오지도 못한다. (루가 16, 26). 예전에 성수대교가 끊어졌을 때 심용섭 신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나... [2007/01/01 23:43]

	1 2 3 4 5 6 7 8 9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