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사제들의 홈

	본문내용
	사순절 강론 주제 : 김정환 신부 사순절 강론 주제에 관하여 생각해 봤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너무 중요한 것이어서 강조가 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수난에 관한 내용이 바로 그런 경우에 해당됩니다. 수난에 관한 내용은 성지주일과 성금요일에 읽혀지고 잠깐 설명된 후에 끝나고 맙니다. 중... [2007/01/01 23:42]

	대건과 양업 신부님 : 김정환 신부 김대건 신부님과 최양업 신부님은 이름을 통해서도 두 분의 특징을 알 수 있다. 김대건 신부님은 大(큰 대) 建(세울 건)이란 이름처럼 초대 신부님이 되어 장렬하게 순교하셨고 최양업 신부님은 良(어질 량) 業(업 업)이란 이름처럼 어진 신부님으로서 힘들게 일하다가 과로로 돌아... [2007/01/01 23:42]

	주님의 승천에 관하여 : 김정환 신부 주님의 승천을 한자(漢子)로 풀어 봅니다. 往(갈 왕)자가 승천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앞부분의 　(조금걸을 척)자는 변에 쓰일 경우 두인(人)변이라 칭합니다. 두 사람의 형상이란 뜻이죠. 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표현한다면, '승천'이란 '두 사람(　)이 주인(主)에... [2007/01/01 23:40]

	대제병이 커보이는 이유 : 김정환 신부 교우들이 가끔 묻습니다. "미사때 신부님은 왜 큰 제병을 쓰시나요?"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답니다. 똑같은 건데. 남의 떡이 커보이기에 그렇게 보일 뿐이죠. 결국 나중에는 똑같은 성체가 되거든요. [2007/01/01 23:38]

	그냥 써 놓거나 예의상 해 보는 말들: 김정환 신부 1. (당구장) 300 이하 맛세이 금지 2. (수영장) 50분 수영, 10분 휴식 3. (도로) 학교 앞 천천히 / 부대 앞 서행 4. (병원) 핸드폰 사용 금지 5. (버스, 기차 등) 핸드폰은 진동으로 놔주시고 통화시에는 작은 소리로 해 주십시오. 6. (대전교구내 성당) 성령과 성체 안에 거... [2007/01/01 23:37]

	엄마한테 이를 거야. : 김정환신부 "엄마한테 이를 거야." 늘상 듣는 이야기지만 어제는 아주 감명 깊게 들었다. 5살 정도의 아이가 친구와 싸우다가 한 말이었다. 생각해보면 이 말에는 굉장한 신뢰가 담겨 있다. 우리는 다 컸지만 부모님께 이보다 더 좋은 말을 해 드릴 수 있을까? 언제부턴가 우리는 부모... [2007/01/01 23:35]

	박제준 신부의 답변글 정말이네요... "엄마한테 이를 꺼야." 누구한테 의지해야하는 것이 비굴해 보이는 삶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어쩌면 혼자 뭔든 해야만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겼는지도... 형이 가진 삶의 감수성이 참 부럽습니다. : "엄마한테 이를 거야." : : 늘상 듣는 이야기지만 어제는... [2007/01/01 23:36]

	성모님의 성은? : 김정환 신부 로사리오 성월에 이런 얘기 어떨까요. 성모님의 이름이 마리아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성도 아는가? 답은 '성'이다. 왜냐면, 우리는 사람이름을 부를때 이렇게 부른다. 그 사람 성명이 '김정환'이면 대개는 이름만 부른다. "정환아, 정환아!" 라고... [2007/01/01 23:34]

	청원기도는 곱셈 : 김정환 신부 우리가 하느님께 무엇인가 기도할 때에 그 효과는 곱셈으로 계산된다. 예를 들어 "주님, 저희 가정이 평안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라고 늘 기도했다고 하자. 그러면 거기서 하느님이 차지하는 몫은 '100' 이다. 여기에 나의 노력이 곱해진다. 내가 9의 노력을 했다면... [2007/01/01 23:32]

	빨치산과 한국 초기교회 신자들의 공통점과 차이점 :김정환신부 조정래의 <태백산맥>을 읽은 후 생각해보니 빨치산과 한국 초대교회 신자들이 너무나 많이 닮았다. 물론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 그것을 정리해 본다. <공통점> 1. 산간벽지를 주 무대로 삼는다. 2. 그렇지만 결코 바깥 세상과 단절되어 있지 않... [2007/01/01 23:30]

	성가와 운전: 김정환신부 + "십자가의 어리석음으로 명랑사회 이룩하자" 다음의 성가를 부르며 안전한 운전을 합시다. 시속 제목(성가번호) 70 푸르른 시냇가의 물결이(453) 80 창파에 뜬 일엽주(246) 90 당신을 애틋이 찾나이다(422) 100 기쁨과 평화 넘치는 곳(34) 110... [2007/01/01 23:29]

	잘못된 영성체 자세: 김정환신부 + "십자가의 어리석음으로 명랑사회 이룩하자." 글쓴이 : 김정환 잘못된 영성체 자세를 분류해 본다. 1) 레간자형 : 사제가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거듭거듭 물어봐도 아무 대답없이 모신다. 2) 뭐 물어볼지 다 알아요형 :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도 안했는데... [2007/01/01 23:26]

	이제 40된다 나 이제 40된다. 앞으로 10년간 철 좀 들어서 50대돼야지. [2006/12/30 23:03]

	성탄밤미사 주교님강론 [2006/12/30 17:32]

	김문수 신부님의 예산편성지침서 2006년도 예산편성지침서 - 복음적인가정 교회의해- 천 주 교대 전교 구 2006년도예산편성지침 Ⅰ. 기 본 지 침 1. 교회는 신자들의 헌금으로 운영될 때 가장 건전하다. 2. 예산 편성은 정직하고 짜... [2006/12/30 16:31]

	서 봉세(질베르토) 신부님의 교구사제 선교활동 교구사제 선교활동 2006년 10월 20일 &nb... [2006/12/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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