Ⅷ. 수녀 연합회 연수 그룹토의

【그룹토의 - 1조】

1. 예비자 교리기간

  1) 예비자 교리기간 중에 시도할 수 있는 사목적 내용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 video tape 등 시청각 교재 이용한 영상교육

    - 성서 쓰기 : 예비자 기간동안 뿐 아니라 신자가 되고 나서도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매우 효과적 방법

    - 성지순례 : 대부분 하고 있고 도움이 많이 된다.

    - 교리교육 일정표에 따른 일관되고 체계적인 교리수업 운영

    - 예비자 방문 : 교리기간 중간쯤에 실시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 예비자 반모임 참석 권유

  2) 예비자 교리기간은 어느 정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 7～8개월이 적당하다.

    - 6개월 하고 후속 프로그램 운영

  3) 교리출석을 잘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 신부와 수녀의 관심이 중요하다.

      예) 교리시간 시작 1시간 반 전에 전화하기  

  4)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예비자들이 그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있다면?

    - 본당 내 선교위원회에서 식사초대 등 만남을 통해 유대를 돈독히 한다.

    - 교리기간 중간 정도에 대부모 선발예식 혹은 대부모와 만남의 날 실시

    - 본당 성지순례에 예비자를 초대하여 함께 감

  5) 예비 신자들의 성지순례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 권장해야 한다.

    - 예비자들만 따로 가는 것이 좋다.

    - 교리 시작하고 2～3개월 후, 중간쯤에 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 돌아오는 차 안에서 음주가무 하는 문제(신부님의 허락으로)를 재고해 보아야 한다.

    - 돌아오는 차 안에서 교리퀴즈, 넌센스퀴즈 해서 상품 주는 프로그램 도움 되었다.

2. 세례 후 2년간 신앙생활

  1) 세례 후 주일미사, 고해성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

- 대부모, 구역장이 관심가지고 돌본다.

  2) 세례 후 기도생활, 평일미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가?

- 레지오나 본당 내 단체 가입하도록 한다.

- 고해성사 보속으로 평일미사, 성시간 참여 준다.

3. 단체 활동, 피정 및 교육

  1) 신자들의 성지순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냉담자, 잘 나오지 않는 신자들 함께함으로 신자들 단합에 도움이 된다.

- 초등부 첫영성체 교리기간 중 엄마와 함께 성지순례 실시→엄마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 소그룹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 효과 면에서 회의적이다. 순교적인 얘기는 신앙적 의미보다 성지를 갔다 왔다는 그 과제와 ‘재미있는 시간’에 더 의미를 두는 것 같다.

- 신부님의 허락으로 올 때의 차안에서 음주가무 하는 것은 한번 쯤 생각해 보아야 한다. 현행법에도 위배되는 것이어서 운전기사 보기에도 부끄러우나 신자들은 못하게 하면 서운해 한다.

- 떠나기 전에 성지순례 목적과 자세에 대해 교육한다.

  2) 피정과 성령 세미나 등 영성적인 성숙을 위한 바람직한 제언이 있다면?

- 본당 신부님에 따라 일관성 없이 시행된다.(예 : 성당공사를 해서 성령기도회를 하다가 신부님이 바뀌면 기도회가 없어진다.)

- 교리 교육과 찬양․율동을 함께하는 신앙학교 효과적이었다.

- 미사 시작 30분 전에 생활성가 시간 갖는다.

- 신자들의 다양한 성향에 맞춰 조용한 기도나 성령세미나 등 다양하게 실시 하는 것이 필요하다.

- 사제 임의로 시행하는 프로그램 보다 신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프로그램 시행이 필요하다.

- 사제나 수도자를 배제하고 신자들끼리만 하는 기도모임이 되지 않도록 돌봄이 필요하다.

3) 사목자들(성직자, 수도자)이 활동 단체와 심심 단체를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가?

- 미사 전 사제, 수도자, 신자들이 함께 성무일도

- 훈화와 함께 본당차원의 방향 제시만 해주고 신자들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사제의 강복

- 사제, 수도자의 일관성 있는 지도와 보살핌이 있어야 사제가 바뀌어도 단체가 잘 존속된다.(신자들은 성직자의 것이 아니다.)

4. 가톨릭 신앙심과 기복신앙

  1) 유사영성운동의 확산을 막기 위해 어떤 대책이 도움이 될 것인가?

- 미사시간을 이용한 신자 교육(유사영성에 관한 교구 차원의 교육에 신자들의 참여율 저조하다.)

- 일회성 교육으로 끝나지 말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 교구주보에 유사영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여러번에 걸쳐 게시한다.(교회 차원의 보다 적극적 대처 필요하다.)

  2) 기복신앙 혹은 무속신앙에 깊이 젖어 있는 사람들을 성숙한 신앙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되는 사례나 제언이 있다면?

- 계속 교육시키는 방법밖에 없다.

5. 공동체 환경

  1) 어떤 방법으로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가?

- 신자들 스스로 친교의 장 만들어 운영(주일미사 후 실비로 국수제공, 차 봉사)

- 미사 마지막에 ‘3분간 인사하기’실시 → 처음 나온 신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게 되고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끼게 된다.)

  2) 사목자와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 사례나 방안이 있다면?

- 가난한 사람, 노인 등의 식사초대에 거절하지 않고 차별 없이 응해주는 본당 신부님에 대해 신자들이 좋아한다.

- 만나야 되고 만나면 함께 먹는 것이 친교에 도움이 된다.

  3) 가정방문은 얼마나 자주,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특별한 가정(낮에 방문할 수 없거나 전입가정 등)은 어떻게 방문을 할 것인가?

- 낮에는 집에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밤늦은 시간에라도 방문한다.

  4) 무속을 찾는 사람이나 심각한 문제(가정폭력, 우환, 경제적위기 등)를 겪는 신자들이 쉽게 사목자들을 찾아 상담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5) 친교와 활력이 있는 본당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은 무엇인가?

- 본당 신부님의 사목에 대한 열정․관심이 가장 중요하고 절대적 요인이다.

- 주임 신부님의 배려로 보좌 신부님이 공소를 돌보도록 하여 공소와 본당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사제의 권위주의가 교회 활성화의 저해 요인이 된다.

- 권위적인 신부님(방문 못 가게, 단체와 접촉 못하게) 때문에 선교열정이 식기도 하며 수도성소에도 영향을 미친다.(젊은 수녀들의 본당 사도직 기회)

【그룹토의 - 2조】

1. 예비자 교리시간

1) 예비자 교리기간 중에 시도할 수 있는 사목적 내용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 성지순례, 입교식, 영상교리의 다양화(시청각 교리)

    - 진도가 같은 두 반이 수․일요일에 개설되면 수요일에 결석을 해도 주일에  들을 수 있는 시스템

    - 예비 신자들이 성당과 좀더 친근해질 수 있도록 자주 성당에 들러서 5～10분 정도 인사라도 하고 갈 수 있도록 유도.

    - 교리 시작부터 봉사자들과 묶어 주어서 세례 받은 후에도 서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

    - 한 사람이 교리를 다하는 것보다 성사편이라든지 다른 과정에서 신부와 수녀들이 번갈아 가면서 교리를 하는 것도 좋다.

  2) 예비자 교리기간은 어느 정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 6개월이상～1년(3개월은 냉담자를 만드는 계기가 된다.)

    - 후속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3) 교리출석을 잘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 교리 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 진도를 빨리 나간 후 다시 반복(반복 학습)

    - 예비 신자들이 먼저 교리책을 읽어온 후 질문할 수 있도록 한다. 질문을 안  하면 예비 신자들에게 질문을 한다.

    - 예비신자 중에서 모범적인 사람을 선택해서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 최후만찬, 발 씻기는 예식, 십자가의 길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 봉사자들의 끊임없는 관심이 중요하다.

4)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예비자들이 그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있다면?

    - 교리 끝나고 미사 참례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 자리를 마련하고 단체들이 예비신자들 옆에서 돌봐 준다.

    - 세례 전에 미리 대부모와 연결 시켜 준다.

5) 예비자들의 성지순례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 체험 나누기(직접 십자가의 길, 포승줄에 묶여서 가는 체험)를 권장해야 한다.

2. 세례 후 2년간 신앙생활

1) 세례 후 주일미사, 고해성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

    - 사제가 교리시작 전에 예비 신자들에게 성당에서 미사 때 쓰는 제구들과 전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면 세례 후에도 미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다.

    - 평신도들을 교육시켜서 후속 프로그램을 진행해 수준이 좀 다른 두 단체를  운영하여, 각자 수준에 따라 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차와 대화가 있는 방”(사순절에 대해 짧게 설명하고 그것에 대한 궁금한 것들을 대화한다.)

- 사제의 관심과 배려가 무조건적으로 필요하다.

3. 단체 활동, 피정 및 교육

1) 신자들의 성지순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신자들에게 성지순례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설명해 주고 놀자(관광) 분위기가 되지 않도록 유도한다.

    - 퀴즈대회, 교리 상식, 나눔 등 잘 인도해야 한다.

    - 대단위로 가다 보니 하나의 행사처럼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소단위로 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2) 피정과 성령 세미나 등 영성적인 성숙을 위한 바람직한 제언이 있다면?

    - 사목자의 개인 성향(취향)따라 어떤 단체는 부흥을 어떤 단체들은 활성화 되지 않는 경우들이 상당수 있으므로 일관성 있는 사목 방향을 유도한다.

    - 형제님들의 모임 단체 활성화 필요.

  3) 사목자들(성직자, 수도자)이 활동 단체와 심심 단체를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가?

    - 영적 동반자(영성적인 면을 도와줄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야 한다.)

    - 목적의식이 필요하다. 훈화를 하나 하더라도 이것, 저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제와 수도자들이 의견 일치해서 한 방향으로 갈 수 있어야한다.

      ( ex : 성체성사에 대해 강조)

    - 1년 형태의 모토가 있으면 좋겠다.

    - 잘 할 수 있도록 막강한 지지가 필요.

    - 사제, 수도자, 평신도가 하나가 되도록 한다.

4. 가톨릭 신앙심과 기복신앙

1) 유사영성운동의 확산을 막기 위해 어떤 대책이 도움이 될 것인가?

    - 영성교육 실시(수도자들을 협조자로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

    - 구체적인 프로그램화

    - 전통적인 여성(베네딕도, 이냐시오 등)을 잘 활용.

    - 성령세미나, L․D, 성체조배, 성무일도․․․.

2) 기복신앙 혹은 무속신앙에 깊이 젖어 있는 사람들을 성숙한 신앙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되는 사례나 제언이 있다면?

    - 평신도들의 도움, 치유 기도가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 청함.

    - 가정의 성전화(부모가 자녀들의 이마에 십자를 그어주고, 성수를 준비해서 성당에서처럼 성수를 찍고 겁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 미사예물을 수도자들이 받으면서 서로 대화할 수 있다.(신자들의 사정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함)

5. 공동체 환경

1) 어떤 방법으로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가?

    - 반모임 활성화, 나눔⇒동우회

  2) 사목자와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 사례나 방안이 있다면?

    - 동우회, 만남의 광장

  3) 가정방문은 얼마나 자주,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특별한 가정(낮에 방문할 수 없거나 전입가정 등)은 어떻게 방문을 할 것인가?

    - 가정방문, 냉담자 방문

  4) 무속을 찾는 사람이나 심각한 문제(가정폭력, 우환, 경제적위기 등)를 겪는 신자들이 쉽게 사목자들을 찾아 상담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 상담소가 필요(“치유와 화해의 날”을 정해서 한 달에 한번 어려운 신자들과  함께 미사)

  5) 친교와 활력이 있는 본당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은 무엇인가?

【그룹토의 - 3조】

1. 예비자 교리기간

  1) 예비자 교리기간 중에 시도할 수 있는 사목적 내용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 친교 시간 마련(레크레이션, 다과)

    - 관계형성(1:1 관계로 더욱 깊은 친교)

    - 농․어촌 특성에 맞는 미사와 교리시간 조절

    - 인도자와 함께 교리 받고 다과와 나눔 시간 마련

   - 첫영성체 대상자 중 부모님이 예비자이면 가정 교리 시 교육 후 함께 세례를 줌

    - 세례명을 미리 정해준다.(좀더 가깝게 신앙생활 가능)

    -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직접 방문교리를 해준다. 

2) 예비자 교리기간은 어느 정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 8～10개월 정도(나눔의 시간 포함)

  3) 교리출석을 잘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 각 교리실에 교리 진도를 맞춘다.(해당 요일에 빠지면 보충 가능 하도록)

    - 빠질 경우 전화 통화로 관심을 보인다.

    - 첫영성체 경우는 과외로 교리를 해주고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숙제 내준다.

    - 첫영성체 기간을 5개월로 잡고 일주일에 한번 교리 실시(토요일 오후)  

  4)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예비자들이 그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있다면?

    - 인도자들이 함께 교리를 받고 차 준비와 나눔 함께 한다.

    - 레지오 단원 투입(레지오 가입 바로 할 수 있도록)

    - 인도자 한 사람만이 아닌 단체로 관심을 보임으로 해서 더욱 빠른 친근감을  돕는다. 

    -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주면 부모님 선교가 빠르다.(냉담자에게도 큰 영향)

  5) 예비자들의 성지순례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 성지순례를 통해서 서로가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된다.

    - 성지를 순례하면서 수도원에서 기도를 함께하면 더욱 큰 감동을 받는다.(미사, 저녁기도)

※ 교리교재 참고문헌 : 차동엽 신부님 (여기에 물이 있다.)

2. 세례 후 2년간 신앙생활

  1) 세례 후 주일미사, 고해성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

    - 한 달 후 교리 실시한다.(세례 후 첫 고해성사를 받기 전 한달 동안 묵주기도․고해성사와 성찰 내용을 가르침. 마지막 교리 시간에 성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모의 고해성사를 해본다. 후속 교리 시간을 통해 기초 신앙을 관리한다.)

    - 첫 고해 후 레지오 가입을 권유한다.

    - 세례 후 한 달 뒤 그 동안의 신앙생활을 나누고 모의 고해 실시 후 첫 고해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한다.     

  2) 세례 후 기도생활, 평일미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가?

    - 레지오 가입 권유

    - 54일 기도(지향을 두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인도)

    - 성무일도 실시(전 신자 대상으로 미사 전 시간)

3. 단체 활동, 피정 및 교육

  1) 신자들의 성지순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의학적․과학적으로 해석 되어지지 않는 부분에서 성지순례와 기도의 큰 역할을 보여준 체험담 나눔(신앙의 힘)

    - 도보 성지순례 시 주도자의 역할(중간점검 : ‘성지순례는 왜 하는지?’와 ‘지금까지 어떻게 걸어 왔는지?’의 질문으로 의미를 부각시킴)

  2) 피정과 성령 세미나 등 영성적인 성숙을 위한 바람직한 제언이 있다면?

    - 초등부 아이들 피정 실시(의외로 차분한 분위기 조성)⇒전례 복사단

    - 노인들 대상 색다른 피정(성지순례를 겸한 일상 삶 속에서 자신을 찾는 시간 허락) 

  3) 사목자들(성직자, 수도자)이 활동 단체와 심심 단체를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가?

    - 시대를 읽고 사회 흐름을 배경으로 하는 훈화를 통해 신앙을 심어 준다.

    - 어르신 복사단(복음 나누기 : 렉시오디비나로 단체 이끌음)

    - 성서 쓰기

4. 가톨릭 신앙심과 기복신앙

  1) 유사영성운동의 확산을 막기 위해 어떤 대책이 도움이 될 것인가?

    - 영신수련

    - 특강

    - 훈화를 통해 교육

  2) 기복신앙 혹은 무속신앙에 깊이 젖어 있는 사람들을 성숙한 신앙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되는 사례나 제언이 있다면?

    - 교리 때 철저히 교육

    - 무속신앙에 대한 지식을 바로 알고 배워 왜 안 되는 지를 이해시킨다.(무조건적인 부정은 바람직하지 않다.)

    - 공동 기도‥(기도 공간 마련 : 성당 개방)  

5. 공동체 환경

  1) 어떤 방법으로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가?

    - 단체 단합 대회 주선

  2) 사목자와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 사례나 방안이 있다면?

    - 협조자로 관계 (ex)견진교리를 사목위원에게 맡김(전문가 활용, 종합교리는  사목자가)

  3) 가정방문은 얼마나 자주,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특별한 가정(낮에 방문할 수 없거나 전입가정 등)은 어떻게 방문을 할 것인가?

  4) 무속을 찾는 사람이나 심각한 문제(가정폭력, 우환, 경제적위기 등)를 겪는 신자들이 쉽게 사목자들을 찾아 상담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5) 친교와 활력이 있는 본당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은 무엇인가?

【그룹토의 - 4조】

1. 예비자 교리기간

  1) 예비자 교리기간 중에 시도할 수 있는 사목적 내용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 성지순례 : 6개 본당에서 실시 중

    - 비디오 테잎,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여 평화방송 CD교리 등 영상매체 활용 : 6개 본당에서 실시 중 

    - 교리 마지막 시간에 피정을 했다.

    - 성가 가르쳐 주기, 교리 전 성서 읽기와 복음 설명, 미사를 한 후 교리하기(미사 시간까지 교리에 넣음), 영세 전 9일 기도 등을 실시하고 있음 

  2) 예비자 교리기간은 어느 정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 현재 6개월 6본당, 8개월 1본당, 10개월 1본당, 1년이 1본당 있었고, 바람직 한건 6개월 1명, 1년 3명, 8개월 1명, 10개월 2명이, 2명은 6개월이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결론은 8개월에서 1년이면 좋겠다고 의견 모아짐

- 1년을 하고 있는 본당은 입교자를 3개월에 1번 모집하고 있으며, 교리교사까지 9명이 교리를 하고, 4단계 교리로 1단계 기도, 2단계 믿음교리, 3단계 계명, 4단계 성사로 구분되는데, 교리에 빠진 단계가 있다면 재교육 받음(ex 4단계 교리 후 1단계로 넘어가 교리 가능)

  3) 교리출석을 잘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 결석 했다면 바로 전화(걱정하는 마음으로 관심 가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 대부모를 미리 정해줘서 관심가질 수 있도록 하되 인도자나 대부모를 사전에 교육 시킨다. 

    - 예비자 교리기간 중 가정 방문

    - 예비자 명단을 반․구역장들에게 알려주기

    - 예비자들 서로 친교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다.  

  4)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예비자들이 그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있다면?

    - 레지오 팀이 돌면서 주도하여 전 신자들과 함께 54일 묵주기도를 하며 매일  묵주기도 10단씩을 봉헌했다. 하루 평균 35명씩 와서 기도 했고 예비자들도  늘었다.

    - 선교를 위한 40일 구역 기도했다.(구역에서 구역 나름대로 시간을 마련하여  통일된 기도 순서를 주고 기도하게끔 했다. 마지막 날에 잔치를 했는데, 신자들 스스로 성화됨을 느끼고 기도 필요성을 느꼈다.) 

    - 고리미사 참석하기(구역 신자들이 돌아가면서 고리로 연결하듯 매일미사를  빠지지 않고 봉헌함)하며 선교를 위해 기도를 드렸다.

    - 예비자 자녀 돌보기(그 구역에 예비자 자녀들을 구역 내에서 돌봤다.)

    - 기타 : 예비자 차량 도움, 교리 도움 주기, 방문, 면담, 전화, 예비자 환영식  등이 있었고 레지오에 예비자 활동 돌보기를 배당으로 주기도 있었다.

  5) 예비자들의 성지순례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 좋다. 유의할 점은 돌아올 때 노는 모습(음주 가무 등) 보여 주지 말자. 순수함 안에 그대로 신앙을 부어주자.

2. 세례 후 2년간 신앙생활

  1) 세례 후 주일미사, 고해성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

    - 한 달 후 첫고해 챙기기

    - 주일미사 때 따로 만나 신앙생활 점검해 주기

    - 세례 후 한달 후속 교리 실시한 본당도 있었다.(세례 후 계속 연장해서 교리  교재 이용하여 한달 후속 교육하니 잘 흡수한다. 성당 안내도 병행)

    - 교리시간에 배운 전례 등에 대해 평신도 교사들의 도움으로 후속 3개월 넘게 한다.

    - 교리 전담하듯이 재교육 전담팀 있으면 좋겠다.(피정, 봉사활동, 캠프 등 명동성당 프로그램처럼)

  2) 세례 후 기도생활, 평일미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가?

※ 건의사항 - 교회, 교구 차원으로 세례 후 후속 프로그램 계발하여 교리자들에게 교육해 주시면 좋겠습니다.(예비자 재교육 프로그램, 신자들 재교육 프로그램)

3. 단체 활동, 피정 및 교육

  1) 신자들의 성지순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바람직하고 자주 권장하면 좋겠다.

    - 대전교구 내에 있는 성지순례도 좋겠다.(준비를 많이 해서 유익한 순례로 순례다운 순례, 전 신자 대상으로 버스 비용 주고 구역별 프로그램 준비하고  장소도 그들이 정해 어린이까지 모두 갔다.)

    - 성지순례 방법과 방향이 야유회와는 다르다는 걸 인식시킴이 중요 하더라.  (기도분위기로 성지의 ‘얼’을 전해주자.)

  2) 피정과 성령 세미나 등 영성적인 성숙을 위한 바람직한 제언이 있다면?

    - 단체들 1년에 한 차례 피정 계획

    - 어떤 본당은 신영세자, 전입교우, 쉬는 자 대상으로 새 가족의 날 행사를 하였다고 하는데 100명 정도의 참석자 중에서 쉬는 교우 20명이 왔다고 합니다.

    - 어떤 본당은 한달 한번 가정 성화의 날로 가족 성체조배를 실시하였다고 한다.(하루 60명 정도 참석) 첫 금요일 오전9시～오후7시까지 성체조배하고 오후7시 30분 가족 성화의 날 미사 후 성시간 가짐.

    - 1년 6개월 토요일에 가족 성체조배 실시. 토요일 7시～10시까지 가족 성체조배 후 대화의 방 마련. 가족 전체가 기도한 후 대화하여 마음을 열어 가족 성화에 도움. 숨은 신자 찾기 도움 됨.(이때 성체조배는 희소가치를 높이기 위해 3가족만 하고 1년에 1번만 이 프로그램에 참석하도록 함)

    - 구역 판공미사에 교적 부르며 가족 신앙 상황 보고, 성가, 미사, 고해 등을  했다.

    - 교사들 대상으로 침묵피정

    - 신자들이 감성적으로 느끼고 빨리 마음의 움직임을 체험할 수 있는 타종교로 가더라. 영세 받고 쓰러진 신자들, 그들을 불러드리기 위해 한달 한번 은혜의 밤 계획 예정이다. 다양함의 사람들을 교회에서 여러 대안을 준비해 풀어주는 방법으로 성령세미나가 필요함을 알았다.

    - 성령기도회에 성직자, 수도자가 함께 참석 했으면 한다.

    - 거룩한 독서 등 자발적으로 영성 생활할 수 있음을 알려 주자.

    - 주일날은 성당 안에서 프로그램을 주면서 성당에서 계속 지낼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음악피정, 감곡매괴성당 주간 피정)

    - 매달 마지막 주는 구역에서 미사 준비 하도록 했다. 구역에 맡겨 주송, 독서, 성가대, 티타임, 전례안내, 차량봉사까지 하도록 모두 맡겼는데 나름대로 연습도 하고 미사를 풍성하게 하기 위해 악기연주도 있었다. 전 가족이 참석하여 가정 성화에도 도움을 주었고 구역 일치에도 도움이 되었다.

    - 성령세미나를 늘려 견진성사(수원교구 학생들 견진교리), 학생 신앙캠프(성령세미나로 2박3일 준비 중인 본당도 있다.)

  3) 사목자들(성직자, 수도자)이 활동 단체와 심심 단체를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가?

    - 관심․격려 아끼지 말자.

4. 가톨릭 신앙심과 기복신앙

  1) 유사영성운동의 확산을 막기 위해 어떤 대책이 도움이 될 것인가?

    - 본당 교중미사 때(차동엽 신부님, 곽승룡 신부님, 박문서 교수님 등) 초청하여 지속적으로 4주정도 연계적으로 신자 교육하자.

  2) 기복신앙 혹은 무속신앙에 깊이 젖어 있는 사람들을 성숙한 신앙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되는 사례나 제언이 있다면?

    - 준성사 활용하여 뿌리내릴 수 있는 신앙 재교육(김석태 신부님 초청강의) 필요

5. 공동체 환경

  1) 어떤 방법으로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가?

    - 미사 후 친교의 장으로 차 대접(3본당)

    - 인터넷 카페 활용

    - 5분 더 운동→실시본당 있다. 5분 더 머물기, 5분 더 일찍 오기 , 5번 더 생각하고 말하기 적어도 다섯 분과 평화의 인사나누기

    - 어버이날 5/8 전후로 효도의 날 정해 65세 신자들 꽃 달아 드리고, 노래의 장 마련, 식사대접, 선물증정

    - 홍보분과에서 축일 맞이한 사람 엽서 띄우기 했다.

    - 혼인 갱신식→신부 머리에 화관, 신랑 가슴 꽃, 음악, 손묵상 등

    - 가족을 위한 미사 봉헌 권장

  2) 사목자와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 사례나 방안이 있다면?

    - 열심히 인사 나누고, 악수하고, 전 신자 이름표 달기 운동 두 본당 실시

한 본당에서는 성체분배 때 이름 부르며 그리스도의 몸 !

  3) 가정방문은 얼마나 자주,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특별한 가정(낮에 방문할 수 없거나 전입가정 등)은 어떻게 방문을 할 것인가?

    - 새집이나 새로운 가정 집 축성, 구역미사

    - 호스피스 봉사단체 만들어 매달 모임 가지며 교육하고, 조별 환자방문 했다. 대자 늘고 가족 세례자 생김

    - 환자미사 : 환자들을 위한 미사 실시

    - 환자는 수시방문하고, 정기 가정방문 - 조별로 조를 짜서 쉬는자, 신영세자 정기적으로 방문하면 좋겠다.

   4) 무속을 찾는 사람이나 심각한 문제(가정폭력, 우환, 경제적 위기 등)를 겪는 신자들이 쉽게 사목자들을 찾아 상담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 상설 대화방을 만들자 ex) 시간대를 만들어 주보에 공지하여 상담 필요한 사람 오시라고 하여 만남  ex) 수요일 10시 미사후 사랑방

  5) 친교와 활력이 있는 본당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은 무엇인가?

     - 단체에 할 일 부여하기

     - 1인 단체 가입 권유, 성시간 구역에 맡기기

     - 분과별 역할 살려주자 ex) 성시간 향 피우기 성소분과에서 등

                                화분 물주기는 가정분과에서 등

【그룹토의 - 5조】

1. 예비자 교리기간

  1) 예비자 교리기간 중에 시도할 수 있는 사목적 내용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 영상교육

- 예비신자 5명중 1명의 봉사자를 정해 관리하도록 한다.

- 교리시작 3달 후 받아들이는 예식때 세례명 정하고 대부모 선정. 선발 예식을 공동체에 소속 되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교중미사 때 한다.

- 성서필사

- 성사편 공부할 때 각 단체 소개해 주면서 세례 후 어느 단체에 가야할지 미리 생각하게 한다.

  2) 예비자 교리기간은 어느 정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 교리기간이 6개월 이하 일때 교리교사에게 부담이 되고 예비신자도 준비기간이 부족한 것 같다.(3개월은 냉담자 만들기 쉽다.)

- 1년 과정으로 할 경우 전례 주기를 전체 경험할 수 있어 좋다. 단점이라면 너무 길다고 생각한다.

- 기간을 정하지 않고 교리 담당자가 평가 했을 때,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시기에 세례식 행한다.

- 환자들은 방문교리

  3) 교리출석을 잘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 출석은 담당 교사가 확인한다.(예비자 중에 팀장, 회장 선출하여 자율적으로 관심 갖도록 한다.)

- 결석자에 대한 관심(직접 전화, 핸드폰 문자 메시지 전송)

- 결석자에게 해당과에 대한 레포트 제출하도록 과제를 준다.

- 평소에 성서적인 문자 메시지로 예비자 관리 : 냉담자에게도 효과

- 주중에 다음에 교리 유무 확인 및 안부 전화

- 한달에 한번 예비신자와 식사  

  4)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예비자들이 그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있다면?

- 가정 방문, 개인 면담으로 친밀감과 신뢰감을 형성하도록 한다.

- 교리 시작 2달 후에 개인 면담과 가정 방문

- 전화 사목의 중요성 

  5) 예비자들의 성지순례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 성지를 선택할 경우 지역 상황과 여건에 맞추어 심사숙고할 필요성

- 순교지에서 예비신자들이 갖는 신앙에 대한 두려움 고려

- 영세 후 그룹별로 성지순례하는 풍토 조성

- 성지순례 후 심화교육이 강도 높게 나타난다.(적극적으로 권장한다.)

- 신자들이 성지 순례갈 때 예비자들도 함께 가면 좋다.

2. 세례 후 2년간 신앙생활

  1) 세례 후 주일미사, 고해성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

- 세례 후 교리 담당자가 부활․성탄 판공 때 전화로 관심 가진다.

- 대부모 선정을 예비신자 소속 구역 반에서 책임진다.

- 교리기간 중 성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주지시킨다.

- 첫 고백뿐 아니라 그 후의 고백성사도 몇 개월마다 공지하는 방안

- 재교육 프로그램(세례 후 2년 미만 신자들 대상) : 봉사자 양성하여 투입시켜 3개월 프로그램 운영

- 개인 면담할 수 있는 수녀 집무실 필요

- 7죄 중에 대한 충분한 성찰을 하도록 한후 개별적으로 죄를 적게 한후 고백할 때는 죄의 뿌리만 고백하는 방법

  2) 세례 후 기도생활, 평일미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가?

- 평일미사와 아침․저녁기도를 보속으로 준다.

- 세례 후 단체 가입 권유

3. 단체 활동, 피정 및 교육

  1) 신자들의 성지순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신앙을 성숙 심화 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투자하고 권장할 필요성이 있다.

- 성지순례 후 돌아오는 길에도 음주․가무 없이 경건하게 심화될 수 있는 시간이면 좋겠다.

  2) 피정과 성령세미나 등 영성적인 성숙을 위한 바람직한 제언이 있다면?

- 장소․예산에 구애 받음 없이 구역별로(구역의 특성 고려해) 자체 피정을 지도(2시간 정도 : 작은 피정 10시～12시)

- 성령세미나 : 사목자의 관심여부에 따라 활성화가 좌우됨

성령세미나에 대한 부정적 시각 개선

- 소그룹이라도 다양한 피정의 기회 주도록

  3) 사목자들(성직자, 수도자)이 활동 단체와 심심 단체를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가?

- 성직자의 관심이 가장 중요

4. 가톨릭 신앙심과 기복신앙

  1) 유사영성운동의 확산을 막기 위해 어떤 대책이 도움이 될 것인가?

- 신자들 교육 필요

- 주일미사 중 전 신자 대상으로 교육(유사영성운동의 개념, 구체적 사례 설명)  

  2) 기복신앙 혹은 무속신앙에 깊이 젖어 있는 사람들을 성숙한 신앙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되는 사례나 제언이 있다면?

-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

5. 공동체 환경

  1) 어떤 방법으로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가?

- 구역별 단체별 지도자 양성이 중요하다.

  2) 사목자와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 사례나 방안이 있다면?

- 성당 내에서 성탄․부활 특별한 날 구역장, 반장, 단체장들 봉사자 뷔폐 회식을 마련 해줌  

  3) 가정방문은 얼마나 자주,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특별한 가정(낮에 방문할 수 없거나 전입가정 등)은 어떻게 방문을 할 것인가?

- 사목자가 불시에 방문

- 가족이 모두 모이는 저녁 시간 이용하여 방문과 면담

- 사무실에 방문․면담용지 이용하여 신자들이 필요할 때 언제나 사목자 만날 수 있도록 배려

  4) 무속을 찾는 사람이나 심각한 문제(가정폭력, 우환, 경제적위기 등)를 겪는 신자들이 쉽게 사목자들을 찾아 상담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5) 친교와 활력이 있는 본당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은 무엇인가?

【그룹토의 - 6조】

1. 예비자 교리기간

  1) 예비자 교리기간 중에 시도할 수 있는 사목적 내용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 체험 프로그램 예) 세례성사에서→노틀담 종교교육부→구체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 비디오 시청 예) 예비교리 1달 후→(미사에 대한)←영세 전에

성체성혈 기적→(성체성사)

- 성지순례

- 예비자 환영식과 입교식 ⇒사목회 임원과의 만남

- 예비자 친교의 시간→파티(반이 나뉜 교우 서로 모른다.)

천주교의 안내서 발송→남자 형제님 등등→천주교에 대한 어색함을

- 젊은 인력을 이용 한다→빔 사용, 시청각 교육, 젊은 아이디어를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 집중교리를 1주일을 한다.(세례 전)

사목위원, 신부님, 평신도 중(신앙체험), 재정분과

- 7일 집중 기도⇒이때 만큼은 꼭 나오도록 유도한다.

  2) 예비자 교리기간은 어느 정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 10개월 → 피정, 성지순례, 소풍, 방학 충분히 할 수 있다. 전례 설명하기에 좋다.

- 8개월 → 모집기간 한달 정도

- 6개월은 너무 짧다.

  3) 교리출석을 잘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 봉사자에게 관리

- 예비자 교리 중에 조장 선출

- 교리반 → 젊은 어머니들 중에 아이들을 관리 → 레지오 팀에서 돌봐준다.

- 재미있는 교리 교양과 체험된 신앙을 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예비자가 꾸준히 있다면 연령별 반 운영

- 교리운영 방침에서 6개월 교리하면 3개월은 신부․수녀님이 교리를 가르치고 3개월은 다른 수녀님이 통합 교리처럼 한다.

-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가 예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가 중요하다.

  4)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예비자들이 그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있다면?

- 소풍 → 예비자들을 위한 체육대회

- 본당 체육대회에서 구역으로 예비자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예비자들끼리 모여 팀을 만들어 준 사례(예비자들이 1등을 했다.)→단합과 결속력을 강화 시키는데 큰 도움(동기들 모임이 잘 이루어졌다.)

- 관심을 가져주고 친목의 시간을 가지도록 유도하며 영세 선․후배 만남의 시간을 가짐으로 좋은 효과 → 선배가 후배 세례식 때 꽃다발을 준다.

- 1년 교리교육 중에 대부․대모랑 6개월 교리가 있다. (6개월은 수녀님 교리, 6개월은 신부님 교리인데 이때는 같이 교리를 받는다.)

  5) 예비자들의 성지순례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 성지순례를 감으로써 이때 서로 몰랐던 부분을 아는 친교의 시간이 되고 순교자들의 신앙을 앎으로 믿음이 굳건해 진다고 한다.→시작부터 작은 피정처럼 운영한다.

- 성지순례를 하고 꼭 친목의 시간을 갖는다.(후속 프로그램처럼)

- 대부․대모와 같이 성지순례를 간다.→수녀님이 모든 것을 다해야하는 단점을 보완해서 대부모들이 각 대자녀에게 개별 맞춤 설명을 할 수 있어서 더 가까워진다.

- 성지순례를 마치고 오는 차안에서는 소감 발표를 통해 스스로 자기인식을 시킨다는 것.

- 첫영성체 기간 안에서도 좋은 효과를 보았다.

2. 세례 후 2년간 신앙생활

  1) 세례 후 주일미사, 고해성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

- 2005년도 세례 받은 사람들의 모임을 만들어서 친교의 시간을 갖고 기도생활과 미사․성사생활에 대한 조언

- 전화방문 → 담당 수녀나 신부님의 명단을 통해서 년3회 방문이나 신앙생활, 성사생활에 대한 상담을 한다.

- 면담 중에 교무금 면담이 아닌 영성적인 부분을 상담(개별면담 중에)

- 고해성사 → 오픈 된 분위기와 지구별 상설 고해소 운영을 하여 부담없이 고해할 수 있게 한다. 보는 것 자체가 어려운데 주일미사 한번 빠지는 것에 대한 대송의 문제(부득이한 경우)

- 주일미사 → 성당의 시설미비로 인한 불편문제와 창 미사를 하지 않고 탄력 있는 미사를 원한다.(직장 때문에 주일미사를 못 나오는 경우에 개별면담 후 평일미사 중에 하나를 주일미사로 대치할 수 있는 열려있는 사목적 관면이 필요)

  2) 세례 후 기도생활, 평일미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가?

- 세례 후 모임 → 팀 안에서 고리기도를 하여 서로를 기억해주고 기도할 수 있는 분위기

- 후임자 수녀님에게 명단을 넘겨서 관리토록 하는 방편→견진성사를 보게끔 한다.

- 아침․저녁기도를 강조해서 예비자 교리시간에 할 수 있다.→계속 이어지도록 한다.

- 포켓용 기도문을 가지고 다니면서 늘 할 수 있게 한다.

- 레지오 활동이나 기타 심심단체 소개

- 새 신자의 재교육을 통해 심화시킨다.→신부․수녀님들의 따뜻한 환영이 평신도로 하여금 교회 안으로 끌고 올수 있으며,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언제나 열려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

- 기도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구역반별로 묶어준다.

3. 단체 활동, 피정 및 교육

  1) 신자들의 성지순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매달 말일에 성지방문 → 전국으로 3곳 방문

- 구역장님이 분기별로 성지순례를 주선해서 간다.

- 성지순례가 효과가 좋다면 성지 동우회를 만들어서 운영한다.

- 개선할 점 : 성지순례 갈 때와 올 때가 다르다.

성지순례 갈 때는 기도로 봉헌하면서 가는데 올 때의 프로그램이 없다. (성서퀴즈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다 참여할 수 있어서 새로운 면을 보았다.)

성지순례를 방문한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성인들의 삶을 본받아야 한다면 사전 준비로 성인 호칭기도와 성인에 대해 공부하고 묵상한 충분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한다.

  2) 피정과 성령세미나 등 영성적인 성숙을 위한 바람직한 제언이 있다면?

- 성령세미나(위험한 요소가 많으나 사제나 지도수녀가 칭찬을 하고 건전한 방법과 공인을 초대한다면 괜찮다.), 성모신심세미나, 성체신심세미나 등을 전 신자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짜서 도입 

- 성당 문을 잠그기 때문에 언제 어느 때든 성당에서 조배할 수가 없다.→성체조배실과 피정 프로그램을 작성해서 언제 어느 때든 와서 기도할 수 있게 해야 한다.

- 성체현시와 성시간을 통한 예수성심에 젖어드는 방법도 함께 제시하면 좋다.

  3) 사목자들(성직자, 수도자)이 활동 단체와 심심 단체를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가?

- 소공동체의 활성화와 반모임에 참석해서 구역반의 어려움이나 영성적 사정 등을 들어준다.

- 레지오 단체의 활성화 → 레지오 활동은 없는 단체로 전락하기 쉬우나, 활동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사목자의 관심이 필요하다.

- 신심단체를 이끄는 지도자의 자질문제 → 양성화 사목자의 중계 역할이 필요하다.

상부지시는 들으면서 신부님 말씀을 듣지 않는 경우

레지오는 나오면서 미사 참석은 하지 않는 경우   

4. 가톨릭 신앙심과 기복신앙

  1) 유사영성운동의 확산을 막기 위해 어떤 대책이 도움이 될 것인가?

- 사목자들의 깨어있는 강론과 교육이 필요하다.(말씀의 전례는 개신교에 가서 듣고, 성찬전례는 성당에서 하는 신자들이 있다.) 지루한 강론이 아닌 비젼있는 사목강론이 필요하고 전문인력 사용 도입에 있어 무조건 무료로 하려하지 말고 임금을 지급하면서 인력사용을 한다면 많은 젊은 전문 인력이 교회로 올 수 있다. 매스컴을 통한 시사적인 사목강론에 신자들은 힘을 얻는다.

- 사제․수도자의 문턱을 낮추자.→언제 어느 때든 문이 열려 있어야 하고 영성적인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2) 기복신앙 혹은 무속신앙에 깊이 젖어 있는 사람들을 성숙한 신앙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되는 사례나 제언이 있다면?

- 본당 내에 신부 수녀님들의 직무실이 필요하다 → 미사 전후 1시간씩(본당 사정에 따라)

- 이상한 사람이라고 거리만 두지 말고 들어준다.→진심으로…

- 우리들의 신앙이 바로 서야 만이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조언을 할 수 있다.

5. 공동체 환경

  1) 어떤 방법으로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가?

- 가정방문을 통해서 인간적인 만남이 필요하다.(가정방문 후에 그 집에서 구역모임을 한다.)

  2) 사목자와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 사례나 방안이 있다면?

- 맞이하고 보내는 것, 차 봉사하는 것을 단체별 구역별로 돌아가면서 하고 서로 권한다.

- 예비적 선을 마련해서 도움을 준다.

- 명찰 달기 운동으로 매 미사 때마다 이름 부르면서 영성체를 해준다.

- 평화의 인사 시에 새로 전입자나, 축일 맞으시는 분을 위한 축가도 불러주고(신부님과 악수→반응 좋음) 장례 미사 시 유족들에게 위로의 박수로 격려 해준다. 다양한 평화의 인사도 효과가 좋다.

- 떼제미사, 가족미사도 호응이 좋고 새로움을 주었다.(대구 수성동 본당)

  3) 가정방문은 얼마나 자주,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특별한 가정(낮에 방문할 수 없거나 전입가정 등)은 어떻게 방문을 할 것인가?

- 집 축성을 한다. 새로 전입 오는 분이 많이 있다. 면담을 꼭 한다.

  4) 무속을 찾는 사람이나 심각한 문제(가정폭력, 우환, 경제적위기 등)를 겪는 신자들이 쉽게 사목자들을 찾아 상담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 주제 “4.가톨릭신앙과 기복신앙”의 2)번과 내용 같음

  5) 친교와 활력이 있는 본당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은 무엇인가?

- 개방적이고 환영하고 열린 성당 분위기가 중요하고 모든 단체장이나 사목자들의 화목한 모습이 교회 안으로 더 모이게 하는 요인이다. 

【그룹토의 - 7조】

1. 예비자 교리기간

  1) 예비자 교리기간 중에 시도할 수 있는 사목적 내용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 예비자 교리교재에 대한 토의 내용이 나왔는데 함께하는 여정과 차동엽 신부님 교재 등의 나눔 교리가 예비자들이 교리 출석을 잘 할 수 있는 방안에 도움이 되었다. (1시간 30분 중 1시간은 교리교육/ 30분 그룹으로 나누어서 나누기를 하는데 문답이 있고, 질의 응답부분이 있어 예비자들로 하여금 생활 안에 실천효과가 있는 것 같다.)

- 주입식 교육보다 vim project or video를 이용해(미사해설 안내, 이스라엘 역사 나자렛 예수의 수난과 부활을 보여주면서)하는 교육이 효과적

  2) 예비자 교리기간은 어느 정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 교리기간에 있어서는 예비자 교리기간이 데이터 분석과 같이 길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 8개월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충분한 교리를 거치지 않고 조급해서 세례를 받고 싶어 하지만 특히 외짝 교우의 경우 그 가족을 보고 허락하는 경우가 많은데 세례 후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

  3) 교리출석을 잘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 교리출석을 잘할 수 있는 방안으로 교리 출석card와 미사 출석card를 수도자들이 직접 check하면서 관심을 보여주는데, 처음에 이것은 “내신 성적표”라고 설명하면서 이 공란을 꽉 채우시면 (즉 내신 성적이 좋으면) 신부님께서 교리부분을 재고하더라도 세례하실 수 있도록 확실히 밀어 드리겠다고 강조하면 출석률 영향에 파급효과가 좋았다.

  4)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예비자들이 그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있다면?

- 미사 때 좌석배치를 미리 예비자석을 정해 놓고, 예비자 한 사람에 활동할 수 있는 신자들을 짝을 지어 안내하게 하였더니 호응도가 아주 좋았다.

- 노인교리의 경우 반복해서 교육하는 것과, 기도 생활에 도움을 주기위해 기도문을 코팅해서 주기 등의 뒷바라지가 많아야 하고, 한사람 한사람의 개인적인 소리를 들어주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았다.

  5) 예비자들의 성지순례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 예비신자 성지순례 토의내용은 순교자의 신앙을 그대로 열정적으로 전달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팀별 구성원의 수준에 맞게 설명을 잘 해준다. 건의사항으로 성지순례를 관광하듯이 획 들러보는 것보다 장소에 대한 성지안내가 있어야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ex : 호야나무, 돌)

2. 세례 후 2년간 신앙생활

  1) 세례 후 주일미사, 고해성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

- 세례 후 후속 프로그램을 만들어 관리한다.

- 한 달 뒤에 세례반을 한데 다 모아서 양심성찰을 시키고 고해순서를 다시 가르친다. 준비된 사람부터 순서대로 성사를 보게 한다.

- 성직자들이 임의적으로 첫고해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 자발적으로 본다는 것은 어려우므로 수도자들이 챙겨서 관리해 주어야 한다.

- 주일미사를 참석하지 못할 경우 대소하는 것보다 묵주기도나 기도서에 나오는 말씀의 전례를 가르쳐 주어 대신하도록 지도한다.

- 산업사회를 살아가면서 주일날 급여를 받으며 살아가야 하는 신자들에게 주일의무가 율법주의가 아닌가? 자기 생활 안에서 지키지 못한다는 구속을 받으면 냉담의 이유가 되므로 양심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어떻게 지도할 수 있을까? 본당 신부님의 재량 하에 평일 날이 쉬는 날이면 평일미사를 보게끔 해준다. 공식적으로 하면 교권남용이 됨으로 교회가 적절한 대치 방안을 모색해 주어야 하겠다.

  2) 세례 후 기도생활, 평일미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가?

- 세례 후 기도생활을 위해 각 가정에 기도상(제대)을 만들어서 기도공간을 마련한다.

- 매일 아침․저녁기도와 달력에 나오는 독서와 복음부분을 꼭 읽도록 한다.

- 주일미사 외에 평일미사 참석을 유도한다. 즉, 기도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미사 전에 하루에 한 장씩 거룩한 독서를 지속적으로 실시)

3. 단체 활동, 피정 및 교육

  1) 신자들의 성지순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소공동체 구역별로 위탁 피정 효과적

- 본당 차원에서 꾸르실료(본당 직책 맡길 때 절대 순명하는데 성과)

  2) 피정과 성령세미나 등 영성적인 성숙을 위한 바람직한 제언이 있다면?

- 박용수 선교사 초대 1년 plan으로 한달에 한번 전 신자 대상으로 주일 피정

- 음악 피정(생활성가를 중심으로 깊이 있게 묵상, 연령층에 관계없이 본당 사정을 고려해서 이 시대에 맞는 선교방법)→“생활성가 음악연구소” 박유진 신부님

  3) 사목자들(성직자, 수도자)이 활동 단체와 심심 단체를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가?

- 지역사회에 영향을 주는 선교방법 제안(노인대학 운영, 신자 아닌 지역사회 어르신 모시고 청와대 방문, 본당을 떠나 야외 음악당에서 성모의 밤 실시, 가톨릭에 대한 의구심을 일으켜 주는 계기 마련 등의 방법적인 면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

4. 가톨릭 신앙심과 기복신앙

  1) 유사영성운동의 확산을 막기 위해 어떤 대책이 도움이 될 것인가?

- 유사영성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교리로 신자 재교육이 필요(성직자․수도자의 재교육이 더욱 필요)

  2) 기복신앙 혹은 무속신앙에 깊이 젖어 있는 사람들을 성숙한 신앙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되는 사례나 제언이 있다면?

- 기본적인 신앙 면에서는 미사예물의 순수성보다 경․중 또는 고3 9일기도, 50일, 100일 기도처럼 기복적인 신심행위로 이어지는 사례가 종종 있다. 유교적인 신앙이 뼈 속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우리문화.(하느님 중심이기보다 자기중심인 행복으로 찾는 것이 문제이다.)

5. 공동체 환경

  1) 어떤 방법으로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가?

- 교우간의 친교에서 예비자 때부터 잘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 예비자 교리가 끝난 후 동기모임을 주선해서 전화 연락도 하고 축일 챙겨주는 방법으로 친교를 조장한다.

- 반모임을 통해 애경사 소식 전달하여 정보를 나누며 친교.

- 교중미사 후에 구역별로 차 봉사하여 전 신자 친교시간 마련한다.

  2) 사목자와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 사례나 방안이 있다면?

- 성당에 오실 때 명찰을 부착하여 오시도록 하고 성체 모실 때 “아가다 그리스도의 몸” ⇒ 활력 있는 분위기 

  3) 가정방문은 얼마나 자주,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특별한 가정(낮에 방문할 수 없거나 전입가정 등)은 어떻게 방문을 할 것인가?

- 가정방문 : 도시의 경우는 미리 연락 없이 예고되지 않고 방문을 하면 거부반응이 많다. 구역미사와 봉성체 대상자 방문 꺼려하는 경우 많이 발생

  4) 무속을 찾는 사람이나 심각한 문제(가정폭력, 우환, 경제적위기 등)를 겪는 신자들이 쉽게 사목자들을 찾아 상담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다만 교우들에게 본당 차원의 교육이 필요하다.

  5) 친교와 활력이 있는 본당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은 무엇인가?

※ 건의사항

이러한 토의내용이 卓上空論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가 함께 한 자리에 모여서 열린 대화로 같은 느낌을 받고, 이것이 가장 큰 방안 및 해결책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교구차원에서 안되면 지구별로 그런 시간을 마련해 주었으면 한다. 

【그룹토의 - 8조】

1. 예비자 교리기간

  1) 예비자 교리기간 중에 시도할 수 있는 사목적 내용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 예비자 교리 기간 중에 미사전례를 하나하나 설명해 주면서 사실적으로 드려주는 “슬로우미사”가 도움이 되었다.

- 교리 중에 성령 뽑기, 세족례, Agape등으로 전례를 하면서 실생활에서 느끼게 해준다.

- 교리시간을 미사시간 전․후로 배정하여 미사를 가깝게 느끼게 한다.

- 교리출석 나눔 등을 봉사자들과 함께 한다.

2) 예비자 교리기간은 어느 정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3) 교리출석을 잘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 교리 전에 문자전송, 엽서 등으로 기억해 주는 관심표현을 해준다.

- 교리 시작 때 “개근상”, “출석상”들을 공표하고 시작한다.

  4)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예비자들이 그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있다면?

- 교리기간 중에 “예비자 방문”을 하여 조당 등을 미리 해소할 기회를 준다.

- 지역 특성상 먼 거리에 있는 예비자들은 차량운행 등으로 함께 함을 느끼게 하고 기도모임 때 예비자 이름을 함께 올려가며 기도 해준다.  

  5) 예비자들의 성지순례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 성지순례, 꽃동네 등의 복지시설을 방문해 체험학습을 한다.

2. 세례 후 2년간 신앙생활

  1) 세례 후 주일미사, 고해성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

- 세례자들 후속 모임으로 월 모임을 갖는다. (예로 성서공부, 성서학교 등에 참석하게 하여서 성서를 가깝게 대하게 한다.)

- 평일미사 1번 더하기 운동(신부님들의 특별한 강조가 요구됨)

- 홈페이지 이용 권면(ex “강론” 봤어요?)

- 가정교리 활용(인보성체회)

  2) 세례 후 기도생활, 평일미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가?

- 본당 단체 가입 권면

- 서울 평신도 봉사자(교리신학원 출신)들로 구성된 1년 단위 신앙학교 운영

- 신부님․수녀님의 반모임 참석

- 서울교구의 “함께하는 여정”으로 나눔을 활성화 한다.(복음화 사목국에 문의, 봉사자들의 교육 필요)→ 신자들 간의 친교 나눔이 가능하고, 반모임에 쉽게 친숙해 진다. 예비 신자들이 중도 포기가 적다.

3. 단체 활동, 피정 및 교육

  1) 신자들의 성지순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성지순례 : 어떤 형태(소그룹, 레지오 단위, 본당 단위, 구역 단위…)로든 이루어짐이 구역 활성화와 본당 활성화, 신자들의 신심활동에 도움이 된다.

  2) 피정과 성령 세미나 등 영성적인 성숙을 위한 바람직한 제언이 있다면?

- 자체적으로 이루어지는 피정, 연수 보다는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함도 좋다.

- 정한 시기(대림, 사순, 성령강림 등)에 주일미사 후(공동체 미사 후) 본당차원에서 점심을 제공하고 신자 전체의 재교육이 필요하다. 

  3) 사목자들(성직자, 수도자)이 활동단체와 신심단체를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가?

- 한달에 한번 모임 하는 신심단체, 활동단체 등에 간단한 훈화 보다는 영상 쪽이나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미사의 의미나 전례에 대해 구체적인 의미를 보여준다.

4. 가톨릭 신앙심과 기복신앙

  1) 유사영성운동의 확산을 막기 위해 어떤 대책이 도움이 될 것인가?

- 유사영성운동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가톨릭 안의 신심에 대해 구체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ex)성체조배의 방법, 묵주기도의 의미․방법, 미사의 의미, 성체성사의 중요성 등…

- 가톨릭 안에 있는 여러 가지 준성사 (ex 스카폴라…)등이 있음을 알려줌도 필요하다.

  2) 기복신앙 혹은 무속신앙에 깊이 젖어 있는 사람들을 성숙한 신앙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되는 사례나 제언이 있다면?

- 악령체험, 신 내림을 겪은 사람이 여러 가지 기도(집안의 십자고상, 생활기도 등)로, 많고 심한 영적 싸움이 있었지만, 어떤 신부님이 영대를 걸쳐 주었을 때 온 힘이 빠지면서 마귀가 빠져나가는 경험을 한 후에 열심히 종교생활을 하였다.(기복신앙, 무속신앙에 깊이 빠져든 사람이라도 끊임없는 기도와 관심이 필요하다.)

5. 공동체 환경

  1) 어떤 방법으로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가?

- 교우간의 친교는 본당 안의 작고, 큰 행사들에서, 사목자의 방향에 수도자들이 적극 협력하고 일할 때, 교우들도 함께 움직이며 친교가 이루어지기에 “움직이는 장”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본당 청소 등에 사목자들도 함께 움직인다.

- 성가 경연대회 연도대회 등에 약간의 지원금을 본당에서 지원함으로써 적극적으로 구역이 함께 움직일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2) 사목자와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 사례나 방안이 있다면?

- 구역미사 후 각 가정에서 준비해온 음식으로 Agape를 열어 친교의 장도 열고 구역미사를 함으로써 쉬는 교우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권면하고 성서를 가까이 접할 수 있게 해준다.

  3) 가정방문은 얼마나 자주,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특별한 가정(낮에 방문할 수 없거나 전입가정 등)은 어떻게 방문을 할 것인가?

- 전입자에게 즉각적인 방문이 필요하다.(ex : 사목자의 중요성→ 태안본당의 성공사례) 쉬는 교우를 만날 수 있는 시간에 가서 기다림

- 쉬는 교우들에게 레지오 총회장(or 사목회장) 등이 편지와 주보를 보냄.

  4) 무속을 찾는 사람이나 심각한 문제(가정폭력, 우환, 경제적위기 등)를 겪는 신자들이 쉽게 사목자들을 찾아 상담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 사목자들이 신자들을 만나는 요일과 시간을 정해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배려한다.

  5) 친교와 활력이 있는 본당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은 무엇인가?

- 사목자의 지침에 수도자들의 적극적인 투신과 협력 필요(ex : 규암성당)

【그룹토의 - 9조】

1. 예비자 교리기간

  1) 예비자 교리기간 중에 시도할 수 있는 사목적 내용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문제점>

- 대부분의 본당이 예비자 교과서로 주교회의에서 나오는 예비자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다.(교재의 한계에서 오는 어려움)

- 예비자들과 대화식 프로그램을 하고 싶지만 농업에 종사하는 예비 신자들이 나눔에 익숙지 않기 때문에 예전 방식의 주입식 교육 밖에는 할 수 없다.

<프로그램>

- 교정사목 종사하는 수녀님

특별한 교재 없이 그림 프린트를 이용하여 교리와 나눔을 하였는데 반응이 좋았다.

(예 : 성모님의 일생을 교육할 때, 성모님 영보부터 십자가 상 죽음의 예수님과 함께하는 그림을 붙이고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곳을 선택하여 나눔을 시키는 심화 작업의 형식을 이용)

- 성서를 이용한 프로그램

① 미사 전(10분) 성서 통독(신자들과 함께)-반응이 좋았다.

② 성서 백주간(예비교리기간 후속)

③ 성서 필사

- ‘PD 하느님․DJ 예수님’의 교재를 선택

- 영상 프로그램

(예 추적60분에 나오는 어떤 부분을 녹화해서 교리시간에 보여줌으로써 현실과 신앙의 연관을 통해 교리)

- PET 교육을 삽입

  2) 예비자 교리기간은 어느 정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 의견 : ① 5～6개월

② 1년

③ 시대에 맞게 교리를 하는데 한두 명이라도 놓치지 않도록 찾아가는 찾아다니는 교리가 필요하다.

④ 길면 길수록 좋겠다.

종합의견 : 최소한 6개월 이상이 적합한 것 같다.

3) 교리출석을 잘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 찾아가는 교리(지역적으로 농촌인 곳은 더더욱 필요)

- 가정 방문(면담)

- 결석 시 전화 방문

- 구역 중에 파악되는 외짝 교우를 사제가 방문하고 다시 우편으로 초대장을 보내는 관심을 통해 반응이 좋았다.

- 대부모를 미리 정해서 그분들이 관리

- 수녀원으로 초대하여 차(다과)를 대접하는 것 

  4)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예비자들이 그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있다면?

- 방문

  5) 예비자들의 성지순례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 대부분 의견이 좋고 필요하다고 이야기해 주셨다.

- 방법적으로

① 가족들과 함께 동반

② 대부모들도 함께 동반

③ 한국 교회사를 배우고 성지순례를 가는 것이 좋겠다.

④ 첫영성체 어린이들에게 도입

- 좋은 이유

① 신앙 선조들의 모습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② 십자가의 예수님을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③ 체험 교육의 장

2. 세례 후 2년간 신앙생활

  1) 세례 후 주일미사, 고해성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

<대부분 의견>

- 세례 후 고해성사(첫고해)는 냉담을 좌우한다.

<방법적 의견>

- 예비자 교리 시 반장을 선출하여 반 운영을 잘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세례 후에도 빈(동창)모임을 할 수 있도록 그들 스스로 모임을 조장한다.

- 전년도(즉 선배) 예비자 반장이 다음 반도 관리하고 모임 할 수 있도록

- 평신도가 예비자교리를 하였더니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

- 성서 백주간을 세례 후 후속 프로그램으로(3년간) 한다. 나누기가 어려운 곳은 그룹 편성을 잘하고 관리한다.

- 교리학교처럼 세례 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1단계～  , 2년간)

- 성서필사

  2) 세례 후 기도생활, 평일미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가?

- 위의 1번 답과 동일

3. 단체 활동, 피정 및 교육

  1) 신자들의 성지순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관할 구역이 성지라서(신합덕) 성지순례를 많이 했는데 당연한 성지순례라고 생각했는데 이번기회를 통해 중요성을 인식하였다.

- 첫영성체 교리 중에 했는데 좋았다.

- 성지순례의 취지가 좋아도 그 안에 프로그램이 좋지 못하면 역효과라서(예를 들어 성지 안에 음식물…) 프로그램을 잘 계획해야 한다.

- 성지순례 차안 프로그램 시 tape 청취가 좋았다.

  2) 피정과 성령 세미나 등 영성적인 성숙을 위한 바람직한 제언이 있다면?

- 애니어그램(3박4일) : 타인에 대한 배려

관계의 도움

문제 : 유사영성으로 갈 방향이 있다.

- MBTI

- 전 신자 교육(주일미사 강론대신)

  3) 사목자들(성직자, 수도자)이 활동 단체와 심심 단체를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가?

- 구역도 중요하지만 활동단체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

- 들어오셔서 강복이라도 주셨으면 좋겠다.

4. 가톨릭 신앙심과 기복신앙

  1) 유사영성운동의 확산을 막기 위해 어떤 대책이 도움이 될 것인가?

- 교육, 강의(예를 들어 박문수 교수, 곽승룡 신부님,…)

- 수도자 자체가 유사영성에 대한 인식이 미비함으로 수도자의 교육이 중요)

※ 건의사항 : 추계 연수 때 수녀들에게 교육

- 고해성사에 대한 어려움으로 신자들이 잘 들어오지 못하는데 신부님들이 깨어서 대책 마련하길 바람

  2) 기복신앙 혹은 무속신앙에 깊이 젖어 있는 사람들을 성숙한 신앙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되는 사례나 제언이 있다면?

- 끊임없는 관심과 면담

- 가톨릭 메스컴 위원회에서 요즘 방영되는 무속신앙의 프로를 제제하고 신자들에게 보지 않도록 교육

5. 공동체 환경

  1) 어떤 방법으로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가?

- 미사 후 차 봉사(구역별, 노인분과)

- 가정 미사를 했는데 주일하교 학생이 줄어서 좋지 않았다.

<고령화>

- 노인캠프나 신앙학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 어르신 성서 대학(봉사자와 노인들의 친교)

- 경로잔치

<주일학교>

- 중․고등부 학생이 줄고 있는데 미사가 거의 아침미사라 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저녁 청년미사와 함께하면 좋겠다.

  2) 사목자와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 사례나 방안이 있다면?

- 방문

- 구역미사가 효과적이었다.

- 방문 후 미사를 드리고 미사 후 친교시간(낮에 못 만난 신자들을 밤에 외짝 교우)

  3) 가정방문은 얼마나 자주,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특별한 가정(낮에 방문할 수 없거나 전입가정 등)은 어떻게 방문을 할 것인가?

- 너무 자주하면 어렵다.(낮보다는 저녁에 왜냐하면 낮에 안 계신다.)

- 사순 시기는 본당에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신부님과 수녀님이 조를 짜서 나눠서 방문 하였다. 특별히 전입신자, 새 영세 가정은 필요하다.

- 전입가정에 찾아가서 구역차원에서 축복미사를 드렸더니 좋았다.

  4) 무속을 찾는 사람이나 심각한 문제(가정폭력, 우환, 경제적위기 등)를 겪는 신자들이 쉽게 사목자들을 찾아 상담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 신부님 수녀님과 신자들의 관계가 잘 이루어져야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찾아온다.(신자들 깊숙이 박혀있는 무속미신을 수녀님이 깼다)

- 신주단지 때문에 나오지 못하는 예비자가 무서워서 신주를 치우지 못했는데 수녀님이 치웠다.

- 미사 후 신자들과 인사할 수 있는 친교의 시간이 필요

- 교중미사 후 신자들이 나올 때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코너를 마련해서 신부님이나 수녀님이 앉아계실 때 찾아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 면담성사의 날을 정해서 하루 종일 신부님이 성당에서 신자들을 기다렸다.

  5) 친교와 활력이 있는 본당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은 무엇인가?

- 평일미사 중에서 구역의 날을 정해서 미사를 참례해서 칭찬하고 끝나면 요구르트 하나씩 대접

- 본당의 날(주보축일)행사를 적극적 활용(체육대회, 야외미사, 성체 거동)

【그룹토의 - 10조】

1. 예비자 교리기간

  1) 예비자 교리기간 중에 시도할 수 있는 사목적 내용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 시청각 교리(비디오, 슬라이드), 마인드 맵

- 성서쓰기(루가복음부터)

- 교리자와 상담

- 교리 중 가정방문

- 함께 하는 여정(교재)

- 피정(교리 마지막 뒷마무리)

  2) 예비자 교리기간은 어느 정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 1년이 좋다.(더 길면 예비자가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다.)

- 대부모와 같이 교리

  3) 교리출석을 잘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 교리 담당자가 관심을 준다. 교리 후에 차나 다과 준비

- 교리 초기에 자주 연락한다.

- 예비자를 구역회에 연락해서 소속감을 갖게 한다.

- 교리 3개월 후 대부모와 같이 교리

  4)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예비자들이 그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있다면?

- 평신도가 교리하는 방법도 있다.

- 각 주제에 따라 사제, 수도자, 평신도 분담교리

- 신앙심이 두려운 신자 사례 발표

  5) 예비자들의 성지순례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 반응이 좋다.

2. 세례 후 2년간 신앙생활

  1) 세례 후 주일미사, 고해성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가?

- 영세 후 첫 고해를 같은 날 모여서(준비기도와 교육 후) 한다.

- 고해성사 교리 부분에서는 어린이들처럼 직접 보여준다.

- 영세 후 가정방문을 통해 신앙생활을 재점검 해준다.

- 사제가 미리(30분전) 나와서 고백성사 해주시길

- 고백성사 친절하게 하시길

  2) 세례 후 기도생활, 평일미사를 잘 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가?

- 레지오에 가입

- 선교사가 직접 와서 한달에 1번 신자 재교육과 피정이 좋다.

3. 단체 활동, 피정 및 교육

  1) 신자들의 성지순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성지순례 후 귀가할 때 뒷마무리가 잘되어 성지순례 의미가 새겨지도록 사목자가 도와주어야 한다.

- 사목자가 힘들더라도 기회가 자주 주어지도록 배려가 필요하다.

  2) 피정과 성령 세미나 등 영성적인 성숙을 위한 바람직한 제언이 있다면?

- 모든 신자에게 기회가 다 돌아가도록(비용이 추가되는 경우라도) 주일 매 미사 때마다 하는 신앙성숙 특강이 필요하다.

- 성체신심세미나, 미사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필요

- 강의식 피정도 좋지만 더 높은 차원을 원하는 기도의 성장을 키워줄 수 있는 피정이 필요

- 피정 프로그램의 개선과 개발이 시대에 요구에 맞게 개발 되어야 한다.

- 피정․세미나 신앙성숙을 위한 강의가 자주 있어야 한다.

  3) 사목자들(성직자, 수도자)이 활동 단체와 심심 단체를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가?

4. 가톨릭 신앙심과 기복신앙

  1) 유사영성운동의 확산을 막기 위해 어떤 대책이 도움이 될 것인가?

- 영신 수련을 위한 영성센터의 이용이 쉽게 이루어져야 한다.

- 침묵 피정의 기회를 원하는 신자의 수요에 응해야 한다.

- 사목자의 분별력과 지식이 필요하다.

- 신자들에게 영신 수련에 대한 교육을 꼭해야 한다.

  2) 기복신앙 혹은 무속신앙에 깊이 젖어 있는 사람들을 성숙한 신앙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되는 사례나 제언이 있다면?

5. 공동체 환경

  1) 어떤 방법으로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가?

- 본당 실정에 맞게 사목자의 일관성 있는 심심단체가 이어져야 한다.

  2) 사목자와 교우들 간의 친교를 조장할 수 있는 사례나 방안이 있다면?

- 냉담자 방문 시 사제와 수도자가 구역이 분담되어 나가면 시간이 절약되고 그 구역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

  3) 가정방문은 얼마나 자주,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특별한 가정(낮에 방문할 수 없거나 전입가정 등)은 어떻게 방문을 할 것인가?

  4) 무속을 찾는 사람이나 심각한 문제(가정폭력, 우환, 경제적위기 등)를 겪는 신자들이 쉽게 사목자들을 찾아 상담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 사목자 본당을 잘 지켜서 상담자의 필요에 응할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한다.

- 본당 사제가 자리를 비울 기회가 생기면 은퇴 사제에게 도움을 청하면 은퇴 사제도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미사가 하루에 한번은 있어야 한다. (본당 사제 부제 시 다른 사제를 청해서라도)

  5) 친교와 활력이 있는 본당 분위기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은 무엇인가?

- 사제와 수도자가 화목해야 한다.

- 본당 사무장을 처신이 바른 사람을 택해서 신자들이 서비스를 잘 받도록 한다.

- 미사 후 사제와 수도자가 같이 신자들에게 인사하면 좋은 모습으로 보이고 많은 신자가 인사 받고 가지 않겠는가?